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문단 편집) ==== 1월 ==== * '''1월 4일''' * [[최경환(1955)|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영장 심사를 맡은 [[강부영]] 판사가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해 '''최경환 의원도 구속'''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101766|*]] 같은 날 같은 당의 [[이우현(1957)|이우현]] 의원 또한 뇌물죄로 체포되면서 [[20대 국회의원]] 중 구속된 인물은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된 [[배덕광]] 의원을 포함해 총 3명으로 늘었고 모두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구속되어 있다. * 검찰이 [[박근혜]]를 대통령 재임 기간 국정원으로부터 36억 5천만 원의 특활비를 받아 사적인 용도로 쓰인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790343|*]] 또한 중간 수사 결과 박근혜가 특활비를 [[최순실]]을 통해 의상실 운영비로 쓰거나 기치료·운동치료, 51대에 달하는 차명폰 요금 등에 썼다고 검찰은 밝혔다.[[http://www.nocutnews.co.kr/news/4902096|**]] 이로써 박근혜의 총 혐의는 21개로 늘어났다. * 박근혜의 추가기소 건은 이병기, 남재준의 사건을 심리하고 있던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에 배당되었다. 검찰은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에서 심리 중이던 이재만, 안봉근 사건과의 변론병합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http://www.nocutnews.co.kr/news/4902714|*]] * 그동안 측근들과의 접견도 거부해 오던 박근혜가, 검찰의 추가 기소 발표 무렵에 드디어 [[유영하]] 변호사와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06_0000196001&cID=10201&pID=10200|*]] 결국 그날 유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였다. 기존 재판거부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도 사선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위와 같이 이 사건에서는 변호인을 선임하게 됨에 따라, 이 사건은 공판기일에 출석하여 적극적으로 방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6/0200000000AKR20180106031200004.HTML|**]][* 국정농단 재판에서는 정치보복이라며 건강상의 이유를 대며 불출석하면서 재판을 거부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은 자신이 사익을 취했다는 것에 대한 재판이므로 기존의 프레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사건에는 나오면서 저 사건에는 몸이 안 좋아서 나갈 수 없다는 핑계를 만들 수 없기에 박근혜의 입장이 곤란하게 되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03196|*]]] * '''1월 9일''' * 박근혜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헌수]] 당시 기조실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2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72085|*]] 또한 국정원이 특활비 1억 원을 청와대에 전달한 자세한 방법도 공개되었다. * '''1월 10일''' * 검찰이 2016년 9월 국정원으로부터 2억 원을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국고손실)로 [[안봉근]]을 추가 기소했다. 또한 [[정호성]]을 국고손실을 제외한 뇌물수수 등 혐의로 같이 기소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553836&oid=003&aid=0008386178&ptype=052|*]] * '''1월 12일''' * 법원이 국정원에서 36억5천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의 28억 원에 매입한 내곡동 주택과 유영하 변호사에게 맡긴 1억 원짜리 수표 30장이 포함된 재산을 동결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558273&oid=001&aid=0009809926&ptype=052|*]] *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 소속 인사들이 국정원으로부터 불법적으로 자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3392&oid=001&aid=0009808921&ptype=052|*]] 또한 당시 핵심 측근들이 국정원 특활비 5억여 원을 수수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72361|**]] *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이 이명박 정부에 상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돈 가운데 일부가 당시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사찰 사건을 폭로했던 사람에게 입막음용으로 건네진 정황이 포착되었고, 사건 관련자들의 입막음용으로 의심되는 돈의 일부가 국정원 특활비에서 빠져나간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검찰은 이러한 특활비가 흘러간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282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282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2822|***]] * '''1월 15일''' * 검찰이 이명박 정부 국정원으로부터 뇌물을 상납 받은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4423&oid=005&aid=0001064580&ptype=052|*]] * 당시 국정원 예산관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2억 원씩 두 번에 걸쳐 총 4억 원의 특활비를 청와대 인근 주차장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2563143&oid=437&aid=0000172536&ptype=021|*]] 그리고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사찰 사건의 입막음용으로 특활비가 쓰여졌다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면서, 당시 사건에 연루된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이영호 전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비서관에게 지시를 내린 윗선이 누구인가 재조명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2563190&oid=437&aid=0000172538&ptype=021|**]][[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2563247&oid=437&aid=0000172539&ptype=021|***]] * '''1월 16일''' *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이 2008년 특활비 2억 원이 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건네진 뒤, 이명박을 독대하고 “국정원 돈이 청와대로 전달될 경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우려를 이명박에게 대면보고한 사실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5506&oid=032&aid=0002844526&ptype=052|*]] *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당시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김 전 기조실장의 대면보고를 주선했고, 김 전 실장이 보고 이후인 2010년 5월에도 재차 특수활동비 상납 요구가 있자 대통령 뜻으로 추정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사실이 전해졌다. 또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청와대 기념품 살 돈이 없다며 특수활동비 상납을 요구했다는 국정원 직원의 진술도 확보했으며, 더불어 장석명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폭로 입막음용으로 국정원 특활비가 내부고발자인 장진수 전 주무관에게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5698&oid=055&aid=0000603938&ptype=05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393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3940|***]] * [[TV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명박이 대통령 시절 국정원의 특활비 1억 원을 김희중 전 부속실장을 통해 받았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232629|*]] [* 김희중의 내부고발로 그와 이명박 사이의 드라마틱한 관계도 주목받았는데, 과거 15년간 이명박을 보좌했던 김희중은 2012년 솔로몬 저축은행의 뇌물수수건으로 수감될 때 이명박이 뒤를 봐주리라 믿으며 감옥에 들어갔으나 이명박은 그 시점부터 그에게 완전히 손을 끊어버렸다. 김희중의 아내는 생활고를 못 이겨 남편의 출소 한 달 전에 자살했는데 이때도 조문이나 화환, 사람 한 사람조차 보내주지 않았다고 한다. [[http://m.news.nate.com/view/20180118n04148|*]]] * 밤 11시경에 국정원으로부터 5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구속되었다. 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하여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17260|*]] 이로써 이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최초로 [[이명박 정부]] 관계자가 구속되었다. * '''1월 17일''' * 국정원으로부터 4억여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구속되었다. 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오민석(법조인)|오민석]]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4012962|*]] 이로써 이명박의 검찰 소환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 오후 5시경, 자신의 최측근들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턱밑까지 올라오자, 이명박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에 대한 수사가 정치공작이자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4013782&date=2018011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19704|(성명서 전문)]].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극도로 좋지 않으며, 검찰은 이런 회견에 대해 개의치 않고 법대로 수사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다. * 국정원 특활비의 일부가 달러로 환전돼 이명박의 미국 순방 직전 청와대 쪽에 전달된 정황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5921&oid=025&aid=0002790400&ptype=052|*]] *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김주성 전 기조실장에 이어 두 번째 기조실장이었던 목영만 전 실장도 김진모 전 민정 비서관에게 5천만 원을 건냈고, 그 후로 수시로 청와대에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한 정황이 포착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798620|*]] * '''1월 18일''' * 검찰이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사실상 재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69&aid=0000271159|*]] * '''1월 19일''' * 검찰이 원세훈 전 원장의 국정원 특활비 추가유용을 포착하고 원 전 원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원 전 원장의 부인 이모 씨를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4958599&oid=421&aid=0003159342&ptype=021|*]] * '''1월 20일''' *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의 전세 자금이나 자동차 구입비 또 내곡동 사저 매입에 사용한 뭉칫돈의 출처를 검찰이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뭉칫돈은 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한 이광범 특검이 추적에 나섰지만 수색영장 기각과 이명박의 특검 연장 거부로 실패한 적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8132&oid=214&aid=0000799410&ptype=052|*]] * [[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희중 전 부속실장은 "특활비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통로가 있고, 제 통로가 있는데 서로 간에 몰랐다”, 윗선에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저 같은 경우는 그렇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분은 그분(MB)밖에 없다..."는 발언으로 MB가 연루되어 있음을 암시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7856&oid=469&aid=0000271808&ptype=052|*]] * '''1월 21일''' * 검찰이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의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으로부터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부터 관봉 5,000만 원을 받아 장진수 전 총리실 주무관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8576&oid=469&aid=0000272047&ptype=052|*]] * '''1월 22일''' * 박근혜의 특활비 수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변호사를 선임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575618&oid=079&aid=0003058294&ptype=052|*]] * 검찰이 [[최경환(1955)|최경환]] 의원을 국정원으로부터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특가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9024&oid=001&aid=0009828690&ptype=052|*]] * 박근혜가 자신의 주치의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통해 당시 자문의들에게 1억 원이 넘는 국정원 특활비를 지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575772&oid=437&aid=0000173110&ptype=052|*]] * 검찰이 국정원으로부터 억대의 특활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2574755&oid=001&aid=0009827888&ptype=021|*]]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정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 때문에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자 이런 여론을 무마해 달라는 대가로 원 전 원장이 이상득 의원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9237&oid=055&aid=0000605761&ptype=052|**]] * 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이명박 부부의 미국 출장을 앞두고 특활비 1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9232&oid=437&aid=0000173109&ptype=052|*]] * '''1월 23일''' *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민간인 사찰 사건 입막음용으로 쓰인 돈이 국정원 특활비에서 조달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검찰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장물운반 등 혐의로 장석명 전 비서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2577682&oid=001&aid=0009831927&ptype=021|*]] *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활비를 건네받은 과정에서 이명박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1109730|*]] *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대북공작금 용도로 배당됐던 특활비를 빼돌린 다른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때문에 이것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로 흘러간 국정원 특활비의 새로운 상납통로일 가능성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9980&oid=055&aid=0000606133&ptype=052|*]] *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대북공작금을 유용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을 불법 사찰한 프로젝트 '포청천'을 실행한 의혹을 제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800201|*]] * '''1월 24일''' * 대북공작금을 유용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폭로를 한 민병두 의원이 2012년 총선에 임박해서는 야당 뿐 아니라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정치사찰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3016266&oid=001&aid=0009833224&ptype=052|*]] * 검찰이 원 전 원장의 국정원 대북공작금과 해외공작비 유용 혐의에 대해 최종흡, 김남수 전 국정원 3차장과 김숙 전 1차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50658&oid=001&aid=0009834755&ptype=052|*]] * 민간인 사찰 사건 수사 당시 국무총리실에서 경찰 수사에 압력을 가하고 수사팀에게 인격적인 모욕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2010년 검찰 수사에서 당시 총리실 직원들이 불법 사찰 내용과 경찰 수사 과정을 청와대에 수시로 보고했던 정황도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3017237&oid=437&aid=0000173299&ptype=052|*]] * '''1월 26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으며''', 청계재단이 있는 영포빌딩이 압수수색당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707646&oid=214&aid=0000800903&ptype=052|*]] * 국정원으로부터 억대 불법 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나, 건강 문제로 조사를 받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39358|*]] * '''1월 29일''' * 검찰이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과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원 전 원장 시절 국정원 '''대북공작금'''을 유용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원 전 원장 시절 대북업무에 엄격히 사용돼야 하는 대북공작금 약 10억여원을 [[김대중]] 전 대통령(프로젝트 '데이비슨')과 [[노무현]] 전 대통령(프로젝트 '연어')에 관련한 풍문성 비위정보를 수집하는 등 음해공작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김 전 국장은 원 전 원장이 호텔 스위트룸을 1년여간 개인 용도로 빌리는데 역시 대북공작금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54587&oid=421&aid=0003175056&ptype=05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74347|**]] * '''1월 30일''' *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이현동 전 국세청장(62)이 국정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음해공작(프로젝트 '데이비슨')을 도운 대가로 국정원에서 수천만 원의 대북 공작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55140&oid=020&aid=0003125026&ptype=052|*]] 이후 이 전 청장의 자택과 세무법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55687&oid=001&aid=0009847220&ptype=052|**]] * '''1월 31일''' * MB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을 폭로한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실 주무관의 입을 막기 위해 현대자동차에 장 전 주무관을 채용하라고 압력을 행사했으나, 현대차가 받아들이지 않아 채용 압박이 불발에 그친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3031810&oid=008&aid=0004001302&ptype=052|*]] 또한 검찰은 장석명 전 공직기관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음해공작 수사에 대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국세청 간부들도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56608&oid=421&aid=0003180010&ptype=052|*]] * 김 전 대통령 해외 비자금 의혹 음해공작에 동원된 국세청 직원들이 관련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국세청(미국)|미국 국세청]]''' 직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86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